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가르치는 사교육 업체까지 등장하는 등 선행교육 실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최장 11년 선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
이 단체가 학원 밀집지역의 학원 10곳과 온라인 강의 매체 12곳을 대상으로 선행학습 여부를 조사한 결과 22곳 모두가 선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EBS도 2년 앞선 선행교육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단체는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