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염료공장 3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36살 임 모 씨가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소방서 추산 1억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4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염료공장 3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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