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금은방 벽을 뚫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6살 오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망우동에 있는 금은방의 외벽을 드릴 등으로 뚫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2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4월 출소한 뒤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중랑경찰서는 금은방 벽을 뚫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6살 오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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