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5일) 오전 9시를 기해 경남 남해군과 통영시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적조가 발생한 해역은 경남 남해군 서면 서쪽
이곳에는 유해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당 최고 5천300여 개체가 발견됐습니다.
유해적조가 다시 발생한 것은 일부 연안에 생존해 있던 코클로디니움이 영양염이 많은 담수의 영향을 받았고, 일조량 증가로 일시적으로 증식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5일) 오전 9시를 기해 경남 남해군과 통영시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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