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입학사정관으로 채용된 인원 가운데 74%가 20~30대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입학사정관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현재 입학사정관제를 도
이 가운데 20대가 24%, 30대는 50%에 달했고, 일부 대학에서는 일부 대학에서는 25세 영화관 직원, 22세 기간제 교사 등 전문성이 부족한 인사를 채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 의원은 정부의 별다른 규정이나 지침이 없어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발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