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불법 대리모와 대리부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자체 조사한 결과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29개 이상의 대리모와
강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불임부부 등 의뢰인과 정자 난자 제공자들은 수백만 원에 거래를 하고 대리모 알선은 4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행법상 금전 재산상의 이익을 조건으로 정자와 난자를 제공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