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된 개인신용정보를 사들여 법률사무소에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일당과 불법 개인정보로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사무장이
서울 서초경찰서는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법률사무소에 건네고 알선 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브로커 양 모 씨를 구속하고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와 박 씨는 지난 5년간 경기도 수원에 2개의 컨테이너 사무실을 차려놓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해커들로부터 국내 개인신용정보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킹된 개인신용정보를 사들여 법률사무소에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일당과 불법 개인정보로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사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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