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기지 이전 예정지인 경기도 평택시 대추리와 도두리 등의 빈집들이 오늘 새벽부터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마을 입구 4곳에서 차량 검문을 실시하고
하지만 경기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 대책위원회 측은 국방부의 야만적인 주택 강제철거와 마을 파괴행위를 온 몸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혀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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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기지 이전 예정지인 경기도 평택시 대추리와 도두리 등의 빈집들이 오늘 새벽부터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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