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불법 조업 단속에 나선 해양경찰에게 흉기 등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저항한 중국 선원 전원에게
목포 해양경찰서는 장 모 씨 등 11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종선 선장 우 모 씨에 대해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어업법 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단속 과정에서 해경이 쏜 고무탄에 맞아 숨진 중국 선원 장수원 씨에 대한 부검은 유족의 참관 하에 내일(20일) 오후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난 16일 불법 조업 단속에 나선 해양경찰에게 흉기 등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저항한 중국 선원 전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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