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원묘지 운영권을 빼앗으려고 남동생을 감금한 혐의로 57살 여성 강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기도의 한 공원묘지
강씨는 남동생을 도박과 알코올 중독자라고 속여 정신병원에 감금했으며 병원 사무장 등에게 2억 2,000여만 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원묘지 운영권을 빼앗으려고 남동생을 감금한 혐의로 57살 여성 강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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