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신원미상의 여성 시체가 발견됐습니다.
시체는 쓰레기봉투 안에 담겨 버려진
이 냉장고는 인근 다세대주택에서 산 44살 김 모 씨가 버린 것으로, 최근 월세 등을 몇 달째 체납하다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김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26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신원미상의 여성 시체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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