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는 야간훈련을 하던 군인에게 산탄을 쏜 혐의로 40살 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지난 26일 밤 11시 20분쯤 충
이 상병은 대전 국군병원에서 왼쪽 쇄골에 박힌 산탄 1발을 빼낸 뒤 퇴원했습니다.
허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산짐승이 있는 것 같아 총을 쐈다며 사람이 맞았는지는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야간훈련을 하던 군인에게 산탄을 쏜 혐의로 40살 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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