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오늘(2일) 오전 10시 김 전 처장을 특검 사무실로 불러 내곡동 땅 구입 과정과 땅값 배분 과정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 다스 회장은 어제(1일) 검찰에 소환돼 약 9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상은 씨는 문제의 6억 원은 자신의 돈이며, 이를 이시형 씨에게 빌려줬다고 진술했으며, 일각에서 제기된 추측과 의혹들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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