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10명 가운데 6명은 정부가 고소 등을 통해 '담배 업체가 의료비를 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 22개국 전문가가 참여하는 ITC, 즉 '국제담배규제 프로젝트 한국보고서'는 "설문 결과 이
특히, 흡연자의 88%는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이라며 흡연 습관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ITC는 "한국은 지난 2004년 이후 7년 동안 담배가격을 유지한 결과 2007년부터 흡연율이 남녀 모두 상승세"라고 지적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