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8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용담동에 있는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경찰은 어젯(16일)밤 솜이불에 불이 붙어 비가 내리는 마당에 던져놨다는 유 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불의 불씨가 남아 집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오늘(17일) 오전 8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용담동에 있는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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