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길을 걷던 고등학생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
서울 중랑경찰서는 어제(21일) 오후 3시쯤 서울 망우동 길거리에서 18살 김 모 군이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두 차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다행히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주변 CCTV 화면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대낮에 길을 걷던 고등학생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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