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병원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혐의로 주부 42살 김 모
김 씨는 지난 24일 인천 계양구 한 내과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뒤 마취제로 쓰인 프로포폴 앰풀 1개를 훔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병원 회복실에서 자신이 맞고 있던 링거에 미리 준비한 주사기로 훔친 프로포폴을 주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 계양경찰서는 병원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혐의로 주부 42살 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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