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수능 시험은 지난해 수능보다 언어 영역은 쉽고 외국어 영역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결과를 보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언어가 10점 떨어진 반면 외국어는
만점자 비율은 언어 2.36%, 수리 '가' 0.76%, 수리 '나' 0.98%, 외국어 0.66%로, 지난해 수능보다 언어를 제외하곤 만점자 1% 목표에 대체로 근접했습니다.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만점자는 인문계열이 288명, 자연계열 104명으로 작년보다 많이 늘어, 중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