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 KT 야외기지국에서 낙뢰에 의한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기지국 내
목격자 50살 황 모 씨는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면서 정전이 발생해 밖으로 나와 보니 기지국에서 불꽃이 보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KT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8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 KT 야외기지국에서 낙뢰에 의한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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