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에 하루 평균 65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추석에 비해 4%, 평상시와 비교하면 80% 증가한 수치입니다.
귀성 차량의 출발 예정일은 10월 5일이 50%로 가장 많았고 6일과 4일 등의 순이었으며, 귀경길은 10월 7일이 3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6일이 26%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0월 3일에서 8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연휴 교통 체증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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