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6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선 마석역과 대성리역 사이 선로에서 춘천행
이 사고로 승객 150여 명이 다음 전동차를 기다렸다가 옮겨타는 불편을 겪었지만, 경춘선이 복선으로 운행돼 다른 전동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추운 날씨 때문에 제동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어제(7일) 오후 6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선 마석역과 대성리역 사이 선로에서 춘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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