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팔당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팔당호 오염의 주범인 경안천을 살리는 동시에 62%인 팔당호 주변지역 하수도 보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경안천에 733억원을 들여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팔당특별대책지
경기도 관계자는 이같은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지난 10년 동안 5조원을 투입하고도 달성하지 못한 팔당호 수질 1급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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