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7시 30분쯤 경북 경산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49살 김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가 전소됐습니다.
불이 버스 뒷부분에서 시작되자, 김 씨가 곧바로 버스를 갓길에 정차시켜 승객 40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오후 7시 30분쯤 경북 경산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49살 김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가 전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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