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멸종위기 동물인 황금박쥐가 경남 통영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황금박쥐는 폐광 깊숙한 곳에서 발견됐으며, 한파 때문에 아랫목을 찾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환경청은 설명했습니다.
천연기념물 452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황금박쥐는 10월부터 약 7개월간 동면에 들어갑니다.
세계적 멸종위기 동물인 황금박쥐가 경남 통영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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