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씨 등은 지난 21일 오후 9시쯤 인천 항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 2대를 훔치는 등 모두 7대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절단기로 남항 영진부두 보안 울타리를 잘라낸 뒤 훔친 자전거를 정박 중이던 3천900t급 화물선으로 밀반입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자전거를 러시아로 가져가 팔기 위해 사전에 범행을 공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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