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한남대교에서 57살 고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엔진 부분이 파손되면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오늘(4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한남대교에서 57살 고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