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직원들이 월급 자투리를 모은 성금 4천900여만 원을 청소년들의 자립지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해 시·구 직원 및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자투리 후원 운동을 전개해 1천381명이 모금한 '월급여 자투리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가졌습니다.
모금된 후원금은 올해 2월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하는 150명에게 1인당 40만 원씩 총 6천만 원이 전달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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