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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찜질방에서 문신 알몸 난동…마약 투약 가능성

기사입력 2013-02-18 20:05 l 최종수정 2013-02-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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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온몸에 문신을 한 남성이 찜질방에서 2시간 넘게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조폭으로 보이는 이 남성이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온몸에 문신을 한 건장한 남성이 긴 의자를 들고 걸어나옵니다.

옷도 입지 않은 채 그대로 밖으로 나가더니 갑자기 카운터에 들이닥쳐 의자를 집어던집니다.

깜짝 놀란 여주인은 황급히 자리를 피하고, 남성은 벌거벗은 채로 계속해서 소란을 피웁니다.

난동은 두 시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 "문을 열고 나무의자를 집어던지고 이런 행위를 옷벗고 여기까지 나와서 그런거죠. 직원들도 그래요. 이상하다. 정상적으로 안 보인다."

경찰에 붙잡힌 안 모 씨는 경찰서에서도 계속해서 난동을 부려 조사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
- "조사를 해 봐야죠. 마약 검사를 해봐야 되는데…."

경찰은 공무집행방해죄 및 폭행죄로 안 씨를 입건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 june12@mbn.co.kr ]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원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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