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늘(22일) 검사 677명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정기 인사를 오는 28일자로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고검 검사급 3명과 일반 검사 595명이 전보됐으며 79명이 신규
또 권익환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은 서울고검으로 전보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대검 중수부나 법무부 등 파견 검사 32명을 일선에 복귀시키고 파견 인력을 줄여 일선 검찰청의 수사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검사 지원자에 대해서는 오는 4월 변호사시험합격자 발표 이후에 신규 임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