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염소 누출사고와 관련해 치료를 받은 사람이 11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사고가 난 구미케미칼 직원 서 모 씨가 염소 가스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근 공장 직원 10명도 눈이나 피부에 고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염소 누출사고와 관련해 치료를 받은 사람이 1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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