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52살 안 모 씨는 지난달 17일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1회용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내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서 안 씨는 식당의 종업원 탈의실이 지저분해 태우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안 씨를 방화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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