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도심관광용 전차가 오는 2009년 인천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인천시는 관광전차 도입사업 타당성조사 보고회를 갖고 월미관광특구 내 관광전차 1단계 구간을 인천 도시엑스포 개최 직전인 2009년 7월 우선 개통하기로 최종 결
차량시스템은 노면전차와 모노레일이 검토되고 있으나 1량당 60명을 태울 수 있는 노면전차의 도입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말까지 기본.실시설계, 교통.환경영향평가, 도시계획결정협의 등의 준비 절차를 마치고 2008년 용지매입과 함께 착공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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