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동창리 한 도로에서 하수관 매립 터파기 공사 중 흙더미 3t가량이 갑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매몰돼 48살 이 모 씨가 숨지고, 49살 박 모 씨가 발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지하 3.2m 깊이에 있던 작업자들이 갑자기 무너진 흙에 묻혔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8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동창리 한 도로에서 하수관 매립 터파기 공사 중 흙더미 3t가량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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