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정적으로 정착에 성공한 모범 다문화 가족 6명을 다문화 가족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베트남 출신으로 병원에서 통역하는 도티빛융 씨와 네팔 출신 의사 라제스 천드러 조시, 필리핀 출신 영어 강사 레콜리타 디카스페 등 6명입니다.
다문화 가족 홍보대사는 앞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활동과 출신국과 우리나라를 연결하는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경상북도는 안정적으로 정착에 성공한 모범 다문화 가족 6명을 다문화 가족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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