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방 사립대 교수인 55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황씨와 영어로 대화를 하던 중 황씨가 땀을 많이 흘렸고, 적절한 영어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직접 닦아 준 것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방 사립대 교수인 55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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