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5일)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4가 사거리 부근에서 59살 안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3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승객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젯(15일)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4가 사거리 부근에서 59살 안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3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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