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개인정보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기기대금과 보조금 등 수천만 원을 빼돌린 휴대전화 대리점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서울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고객 78명의 정보를 도용해 매매계약서와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개통한 휴대전화를 1대당 30여만 원을 받고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고객들의 개인정보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기기대금과 보조금 등 수천만 원을 빼돌린 휴대전화 대리점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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