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최근 보도한 서울 자치구의 독립채산제 청소행정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가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함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제도 개선TF'팀을 구성하고, 독
앞서 환경부도 각 자치구에 공문을 보내 현행 독립채산제를 언제, 어떻게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진보신당 서울시당도 독립채산제 개선과 관련해 자치구별로 주민감사청구를 위한 주민서명운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