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마약 경험이 없는 미성년자 등 일반인들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한
조사 결과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된 사람들은 대부분 마약 전과가 없는 가정주부와 여대생 등으로 필로폰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