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신용카드를 이용해 국내 면세점에서 수억 원어치의 명품을 사들인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위조 신용카드로 수억 원 상당의 물건을 산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23살 탄 모 씨 등 3명과 중국인 56살 잉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면 출국장에서 물품을 찾아 바로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진희/ jinny.jho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