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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방북 또 무산…"의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기사입력 2013-04-30 20:01 l 최종수정 2013-04-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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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이 오늘도 무산됐습니다.
기업대표들은 통일대교 앞만 서성이며 발만 동동 구른 채 돌아왔습니다.
오지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개성으로 가는 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은 오늘도 개성으로 가는 길목 통일대교 남단에 모였습니다.

전화도 걸어보고, 담배도 물어보지만 기다리던 북한 방문 승인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 인터뷰 : 박윤규 /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 "공장 현황도 좀 살펴보고 오늘 조금 그랬으면 좋겠는데 행정 착오로 불허된 걸로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몇 번째 되풀이하고 있는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뿐입니다.

기업들은 냉정을 찾고 내일부터 조직적으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먼저 이사회를 열고 '개성공단 사태 특별위원회'를 출범합니다.

특위는 방북 신청 일정을 다시 조율하는 동시에 기업들의 피해 규모 파악도 함께 진행합니다.

그렇다고 개성공단 재가동의 희망을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 스탠딩 : 오지예 / 기자
- "입주기업들은 공단에 잔류할 7명의 귀환 과정에서 남북 당국이 공단 정상화에 대한 논의도 함께하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오지예입니다. [calling@mbn.co.kr]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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