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계 미국인 배준호 씨에 대해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지난해 11월 3일 라선시에 관광의 명목으로 입국했다가 체포된 미국 공민 배준호에 대한 재판이 4월 30일
노동교화형은 범죄자를 교화소로 보내 일을 시키는 형벌을 말합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009년 미국 국적의 여기자 2명에 대해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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