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3개 나라 철도 CEO와 국제기구 대표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제1회 아시아 철도정상회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철도공사는 아시아 철도정상회의에서 철도관련 기술교류와 개발, 공동개발투자, 아시아 국가간 철도 네트워크 구축 등 아시아 국가간 철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철 사장은 '서울선언문'을 통해 '철도가 친환경적, 효율적 교통수단임을 확인하고
한편, 내일(17일)부터 열리는 '제9차 세계철도차량 콘퍼런스'에서는 각국의 철도운영자 등 40개국 300여명이 참석해 세계 각국의 철도 기술에 대한 상호교류와 철도기술 관련 분야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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