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초량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해 열차가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에서 덤프트럭 운전기사 박모(56)씨가 선로로 뛰어들어 노포동행 전동차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7일 “미안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요즘 왜 이런 소식이 많은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편히 잠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 기사와 무관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