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첩 통해 날씨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여기저기 은사를 찾아뵙는 발길이 있을 텐데요. 그 발걸음 가볍게 하려는 걸까요? 간만에 평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23도, 대구 28도로 활동하기 좋은 하루가 예상됩니다.
<2>다만, 동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짙게 나타나는 곳이
<3>주 중반쯤이면 여러 가지 업무 스트레스와 피곤함이 몰려오죠. 오늘은 비빔밥을 슥슥 비벼먹어 보면 어떨까요. 비빔밥 위에 스트레스라는 고명을 얹어서 힘차게 슥슥 비비면 조금은 후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