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전염병에 걸린 환자수에 대해 정부통계와 실제 진료를 받은 사람의 차이가 최고 195배나 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강기정의원은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법정전염병 환자 현황과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환자수
콜레라의 경우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한 반면, 의료기관은 모두 265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16배 차이를 보였고, 백일해는 11명과 2,144명으로 195배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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