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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기상예보' 질타 목소리 고조

기사입력 2006-10-24 14:17 l 최종수정 2006-10-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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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기상관측 이래 사상 최고 풍속을 동반한 기습폭우로 강원 영동지역이 쑥대밭이 된 가운데 주민들은 기상청의 빗나간 예보를 원망하거나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강우량은 미시령 323㎜, 강릉 304㎜, 속초 설악동 287㎜, 양양 오색 282㎜, 양양 강현 243.5㎜, 속초 232㎜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그저께(22일) 저녁 11시 '기상통보' 당시만 해도 어제 밤까지 강원도에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의 예보에 안심하고 있던 동해안 지역 주민들은

빗나간 기상청 예보를 원망할 겨를도 없이 구멍이 뚫린 하늘만 바라 본 채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계절적으로 가을철이다 보니 비구름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이 이렇게 많을 지는 미처 예측하지 못했다"며 빗나간 기상예보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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