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값싼 호주산 수입 면양을 국내산 염소로 속여 판 혐의로 56살 윤 모 씨 등 염소 전문 식당 업주 20명과 수입업자 55살 이
윤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호주산 양고기를 흑염소 고기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입업자 이 씨 등은 최근 2년간 kg당 5,500원에 불과한 호주산 양고기 74톤을 수입해 납품하고 4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은 값싼 호주산 수입 면양을 국내산 염소로 속여 판 혐의로 56살 윤 모 씨 등 염소 전문 식당 업주 20명과 수입업자 55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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