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 청라∼서울 강서 구간 간선급행버스(BRT)가 내달 개통식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BRT는 올해 초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중간에 설계가 변경
버스 10대를 15∼20분 간격으로 투입하고 버스 구입비와 부대비용 등 18억원을 국토교통부에서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인천시가 BRT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려고 지난 3월 공고를 냈으나 신청자가 없어 인천교통공사가 위탁 운영을 맡게 됐습니다.
인천시는 인천 청라∼서울 강서 구간 간선급행버스(BRT)가 내달 개통식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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