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 기소된 탤런트 66살 정 모씨 등 유사수신업체 N사 임원진 7명을 투자금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법인 계좌에 입금된 투자금을 개인당 2억여원에서 많게는
이들은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유사수신업체인 N사를 차려놓고 투자금의 150%에 해당하는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9천여명으로부터 천34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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